
<간호사 독서모임 해봤니?> 저자
대학 입학 후, 간호에 큰 뜻을 품지 못하고 운동에 빠진 그녀는
운동 생리학을 전공 하고 싶어서 상경했지만,
대학원 학비를 벌기 위해 종합병원의 ‘간호사’로 입사해버린다.
입사 3일 차부터 ‘1년 안의 퇴사’라는 매력적인 꿈을 ‘8년째’ 꾸고 있는 암병동 간호사는
어쩌다 (프리셉티) 후배 간호사만 5명 키운 다산의 여왕이 되었다.
‘돌아서면 까먹을 정도’의 기억력을 보조하기 위한,
생존 메모를 하던 그녀는 읽고 사유하고 쓰는 삶을 사랑하는
메모라이터(memowriter)가 되었다.
Exercise is medication & Reading is medication,
독서와 글쓰기, 운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 실현을 꿈꾸며
- <알앤디(R&D) 지식연구소> 독서모임 운영 중 cafe.naver.com/rndcompany
- <알앤디(R&D) 건강연구소> 기획 중
‘위기는 기회와 붙어있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하며,
그 문구를 증명하는 삶을 살고 있다.